범죄도시 3 (2023년)

‘범죄도시3’의 감독 이상용, 출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고규필, 전석호가 공개되는 2023.05.31.

‘범죄도시3’의 감독 이상용, 출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고규필, 전석호가 공개되는 2023.05.31.

어제 마브리의 ‘범죄도시3’가 해양에 개봉하자마자 시청을 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덩치 중 최강 귀요미 타이틀은 앞으로 100년 동안은 마동석을 넘을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영화는 딱 기대했던 대로였던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영화 시리즈는 관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가 힘들겠지만, 그 어려움을 시리즈는 해내고 있네요. 결국 시리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 팬들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포가 있어요.

전작에서 계승된다”선량한 약자에 약한 나쁜 독인 강자에게는 저승 사자급 형사 마·석 샤를이 미남이지만 나쁜 독인 악당을 깨끗이 때려구도”가 대물림됐고 미스터 우 스타일의 개그와 함께 마ー브리ー의 강펀치가 가져오는 쾌감도 그대로 계속되고 있으니…···여러가지 이유로 유발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에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사실은 시리즈의 경우 기존의 주인공으로 말해이야기가 풍부하고 그 말을 제대로 풀었을 때 재미가 보장된다고 보는데.시리즈에 억지(상업적 이유만으로 강제로 후속 편을 만들면 주인공 캐릭터를 단순 소모시키며 결국 시리즈 몰락을 가져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이야기를 맞추는 것이 가장 위험한 발상 아니냐고 생각합니다.거꾸로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재미 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어쨌든 전작과 비교를 좌절했을 때 말로 개인적으로 많이 웃으면서 잘 보고 전작의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시리즈의 문제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복제라는 느낌도 크지 않습니다.여기 며칠, 힐링 영화를 많이 보고 관대하게 되었다고 하겠지만, 이 정도면 상업 영화로는 매우 오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시원하고 가슴이 웅장해지니까… 어쨌든 이번에는 악당이 양분되어 무게감이 약해진 감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는 조금 갈릴 것 같습니다. 전부터 계속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엔딩 크래딧 이후 영상을 보면 차기작이 나올 것 같은데, 한 편의 장첸과 두 강 해상 정도의 막강한 빌런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코믹 액션 영화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제대로 스트레스를 날려줄 코믹 액션 영화가 의외로 드문 게 사실인데요. 아무튼 마블리! 사랑해요.

그러면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끝

그러면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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