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HUNT) 후기 : 조직 내 침투한 스파이를 색출하라.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코로나 이후로 처음 봤어. 마침 아들이 여름방학이니 영화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시간 많은 니트는 덕분에 즐거웠다. 간단한 점심 식사 후 영화를 보러 갔다, 사전에 정보는 차단하고 즐기려고 노력했다. 관람하면서 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부터 한국 근현대사에 배경을 두고 펼치는 남산 부장들이 활약상을 기록한 역사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액션과 총격전, 첩보전 등 화려했다.

영화 제작 배경은

배우 이정재가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연기, 제작까지 메가폰을 잡고 만든 첫 감독 데뷔작으로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 스튜디오와 제작사 남자 픽처스가 공동 제작했다. 헌트(HUNT)는 올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시사회에서 7분간 기립박수도 받았고, 무엇보다 헌트(HUNT)는 30년 지기 친구이자 동료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1999년) 이후 23년 만에 공동 출연하는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놉시스(*참조:나무위키)

조직 내 숨은 간첩을 찾아내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귀순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계자를 통해 첩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은 간첩 동림 찾기 작전을 펼친다.

간첩을 통해 일급 기밀사항이 유출돼 위기를 맞자 날카로운 대립과 경쟁 속에서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찾지 못하면 간첩으로 지목되는 위기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친 ‘박평호’와 ‘김정도’는 숨겨진 실체에 가까워지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혹과 경계 속에서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스틸컷(*참조 : 나무위키)

조직 내 숨은 간첩을 찾아내 서로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총구도 갈수록

차가운 심장군 출신 김정도! 조국을 위한 그의 방법은?안기부 베테랑 박평호! 그 또한 조국을 위한 방법은?그밖에 더 많은 카메오와 우정 출연은 보물찾기처럼 등장할 때마다 즐거웠다. 영화 리뷰와 평론가의 한 줄평오랜만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액션 영화를 보고 왔어. 흐름의 배경이 1980년대인 만큼 5·18 민주화 운동, 아웅산 묘지 폭탄 테러, 이은평 베트남 사건 등을 재해석한 내용이 있다. 그래서 세 가지 사건에 대해 알아가면 영화를 더 즐길 수 있어 추천한다.평론가 한 줄평] 이동진의 파이어키아 리뷰 – [헌트]올여름 대작 빅4 중 최고!손경원 리뷰 – 첩보보다 액션. 직진 상승의 매력과 편의주의의 덫 사이 ‘헌트’ 이상으로 개인적인 영화 리뷰입니다.더운날 시원한 아이스커피랑 어떤 영화든 하나 추천해요.#한토 #영화헌트 #영화헌트쿠키 #영화한트_시사회 #정우성 #이정재감독 #영화헌트각본 #영화한트줄거리 #영화한트개봉 #메가박스 #영화한트관객수 #1980년대 #한국근현대사#남산의부장#안전기획부#첩보전#총격전#아티스트스튜디오#남자의픽쳐스#태양은 없다#시놉시스]박평호#김정도#동림#카메오#우정출연 #칸국제영화제]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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