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10화 또 하나의 특수본 언더 커버, 퇴임식 D-DAY

편성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 채널 / OTTtvN / TVING 배우 지성, 서지혜, 허성태, 이수경 몇부작 16부작 편성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 채널 / OTTtvN / TVING 배우 지성, 서지혜, 허성태, 이수경 몇부작 16부작

 

권 회장의 퇴임식은 권 집사의 지휘 아래 순조롭게 진행된다. 이어 권 집사는 80주년 기념식에 맞춰 초청 인원을 80명으로 맞춘다. 권 회장은 이에 만족해 철새 같은 정치인 한 명을 제외하는 대신 우신을 회고록 작가 자격으로 초청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권 회장은 왜 정원의 오래된 나무를 베었느냐고 묻자, 권 집사는 풍수지리로 계산해 볼 때 그 나무가 회장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나무였다고 말한다. 이에 권 회장은 수긍하며 아무리 옆에 오래 두더라도 필요하지 않으면 내치는 것이 당연하다며 권 집사는 맞는 말이라고 답했다. 확실히 권집사는 권회장에게 여전히 충성을 하는것 같지만.. 내 기분 탓인지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면서 아주 작은 균열이 생긴 것 같다. 마당에 잘린 나무처럼 권집사도 어떻게 보면 권회장 옆에서 오래 있었던 일 중 하나인데, 그걸 없앤다는 말에도 권집사는 마치 자신의 일이 아닌 것처럼 수긍한 것이 참 묘하게 느껴졌다. 권 회장의 퇴임식은 권 집사의 지휘 아래 순조롭게 진행된다. 이어 권 집사는 80주년 기념식에 맞춰 초청 인원을 80명으로 맞춘다. 권 회장은 이에 만족해 철새 같은 정치인 한 명을 제외하는 대신 우신을 회고록 작가 자격으로 초청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권 회장은 왜 정원의 오래된 나무를 베었느냐고 묻자, 권 집사는 풍수지리로 계산해 볼 때 그 나무가 회장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나무였다고 말한다. 이에 권 회장은 수긍하며 아무리 옆에 오래 두더라도 필요하지 않으면 내치는 것이 당연하다며 권 집사는 맞는 말이라고 답했다. 확실히 권집사는 권회장에게 여전히 충성을 하는것 같지만.. 내 기분 탓인지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면서 아주 작은 균열이 생긴 것 같다. 마당에 잘린 나무처럼 권집사도 어떻게 보면 권회장 옆에서 오래 있었던 일 중 하나인데, 그걸 없앤다는 말에도 권집사는 마치 자신의 일이 아닌 것처럼 수긍한 것이 참 묘하게 느껴졌다.

한편 최 총괄은 우신과 자주 함께 있는 점, 개인행동을 자주 한다는 점에서 팀 요원들에게 의심을 받았다. 그러던 중 최 총괄이 특수본과 직통으로 전화를 주고받는 전화기가 든 가방이 없어졌는데, 최 총괄은 그 사람이 김요원인 줄 착각하고 그를 죽이려 한다. 우신이 이를 말리는데 박요원이 들어오고, 자신도 특수본이라는 것을 밝힌다. 최 총괄, 박요원 모두 특수본부 소속의 언더커버였지만 잠입수사 규칙 때문에 서로의 정체를 몰랐던 것이다. 어쨌든 최 총괄의 헛발질로 김 요원은 의심을 사고 특수본의 존재도 알게 된 셈이다. 박 요원은 김 요원을 없애야 한다고 하지만 최 총괄은 살려두자고 하지만 이때 우신이 막아내지만 박 요원이 그를 기절시키고 두 사람이 김 요원을 놓고 실랑이를 벌인다.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으나 김요원은 화원의 양귀비를 몰래 잡으려 했으나 약효 때문에 잘못된 것으로 처리되었다. 한편 최 총괄은 우신과 자주 함께 있는 점, 개인행동을 자주 한다는 점에서 팀 요원들에게 의심을 받았다. 그러던 중 최 총괄이 특수본과 직통으로 전화를 주고받는 전화기가 든 가방이 없어졌는데, 최 총괄은 그 사람이 김요원인 줄 착각하고 그를 죽이려 한다. 우신이 이를 말리는데 박요원이 들어오고, 자신도 특수본이라는 것을 밝힌다. 최 총괄, 박요원 모두 특수본부 소속의 언더커버였지만 잠입수사 규칙 때문에 서로의 정체를 몰랐던 것이다. 어쨌든 최 총괄의 헛발질로 김 요원은 의심을 사고 특수본의 존재도 알게 된 셈이다. 박 요원은 김 요원을 없애야 한다고 하지만 최 총괄은 살려두자고 하지만 이때 우신이 막아내지만 박 요원이 그를 기절시키고 두 사람이 김 요원을 놓고 실랑이를 벌인다.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으나 김요원은 화원의 양귀비를 몰래 잡으려 했으나 약효 때문에 잘못된 것으로 처리되었다.

이 팀장은 이찬우를 압박했지만 오히려 우위에 있는 것은 이찬우 같았다. 손수현이 죽었다는데도 이찬우는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정말 죽인 게 사실이라면 시체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조롱하고, 권회장이 자신을 잊었다고 생각하는지 웃는다. 이창우의 말대로 이창우 팀장은 이창우를 만났다는 보고를 생략했다가 권 회장에게 호되게 당한다. 권 회장은 자신의 부하를 시켜 이 팀장을 차로 들이치라고 협박했는데, 이에 이 팀장이 도망치면 정말 제거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이 팀장은 차가 달려오는데도 권 회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도망치지 않았다. 권 회장은 떡밥을 씹지 않아 안타깝다며 생선을 향해 떡밥을 만들어 던졌다. 애초에 권 회장이 이 팀장을 별로 신뢰하거나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원래 진작에 튕겨낼 생각이었지만 도난당한 아다마스를 되찾아와 곁에 둔 것 같다. 하지만 만약 그 아다마스가 가짜라는 것을 권회장이 안다면??? 이 팀장은 아마 천천히 밟힐 것이다. 이 팀장은 이찬우를 압박했지만 오히려 우위에 있는 것은 이찬우 같았다. 손수현이 죽었다는데도 이찬우는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정말 죽인 게 사실이라면 시체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조롱하고, 권회장이 자신을 잊었다고 생각하는지 웃는다. 이창우의 말대로 이창우 팀장은 이창우를 만났다는 보고를 생략했다가 권 회장에게 호되게 당한다. 권 회장은 자신의 부하를 시켜 이 팀장을 차로 들이치라고 협박했는데, 이에 이 팀장이 도망치면 정말 제거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이 팀장은 차가 달려오는데도 권 회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도망치지 않았다. 권 회장은 떡밥을 씹지 않아 안타깝다며 생선을 향해 떡밥을 만들어 던졌다. 애초에 권 회장이 이 팀장을 별로 신뢰하거나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원래 진작에 튕겨낼 생각이었지만 도난당한 아다마스를 되찾아와 곁에 둔 것 같다. 하지만 만약 그 아다마스가 가짜라는 것을 권회장이 안다면??? 이 팀장은 아마 천천히 밟힐 것이다.

한편, 송에게 붙잡힌 서희는 계속해서 폭행을 당하며 송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팀 A가 자신을 볼모로 폭탄 테러를 일으킨다는 얘기였다. 한편, 송에게 붙잡힌 서희는 계속해서 폭행을 당하며 송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팀 A가 자신을 볼모로 폭탄 테러를 일으킨다는 얘기였다.

이는 이 팀장이 손수현을 제거하지 못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계획한 작전이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앞으로 급진 개혁파로 수습하고 김소희가 해송에 반감 때문에 폭탄 테러를 일으킨다는 내용이었다. 조금 헷갈리는 것은 청첩장을 직접 작성한 사람은 권집사였는데 왜 권집사는 무신의 성을 송씨로 알고 있었을까. 다들 하작자라고 부르는데. 그렇다면 수현이 받은 청첩장은 누가 보냈을까. 내 생각엔 이 팀장이 손수현도 같이 제거하자고 유도할 생각으로 보낸 것 같은데··· 그렇다면 권집사가 쓴 청첩장과 우신이 받은 청첩장이 어떻게 일치할지 궁금해진다. 이는 이 팀장이 손수현을 제거하지 못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계획한 작전이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앞으로 급진 개혁파로 수습하고 김소희가 해송에 반감 때문에 폭탄 테러를 일으킨다는 내용이었다. 조금 헷갈리는 것은 청첩장을 직접 작성한 사람은 권집사였는데 왜 권집사는 무신의 성을 송씨로 알고 있었을까. 다들 하작자라고 부르는데. 그렇다면 수현이 받은 청첩장은 누가 보냈을까. 내 생각엔 이 팀장이 손수현도 같이 제거하자고 유도할 생각으로 보낸 것 같은데··· 그렇다면 권집사가 쓴 청첩장과 우신이 받은 청첩장이 어떻게 일치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해수는 마침내 우신이 특수본에 조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권민조 헬기 사건에 책임자였던 사람들이 모두 복귀한 것을 알고 있었다. 권 회장이 권민조를 정말 사랑했다면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수는 권현조가 그랬다고 생각할 수 없고 권 회장이 아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한편 해수는 마침내 우신이 특수본에 조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권민조 헬기 사건에 책임자였던 사람들이 모두 복귀한 것을 알고 있었다. 권 회장이 권민조를 정말 사랑했다면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수는 권현조가 그랬다고 생각할 수 없고 권 회장이 아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특수판 얘기는 빨리 했으면 좋겠다. 혜성의 이야기와 우신이 아다마스를 훔치려는 내용, 이창우의 이야기가 더 긴박하고 스릴 있고 재미있다. 근데 썬이는 무슨 캐릭터인지··· 나중에 히든카드처럼 짜잔!!! 등장한 것 치고는 왜 이렇게 괴짜가 됐는지 서사도 없고 유혈할 때는 무섭지만 정말 싸움을 잘할 것 같지 않으니까… 언니 윤비서가 너무 싫은 이유도 궁금하지만 그건 하나도 안 나와서 좀 아쉬워. 특수판 얘기는 빨리 했으면 좋겠다. 혜성의 이야기와 우신이 아다마스를 훔치려는 내용, 이창우의 이야기가 더 긴박하고 스릴 있고 재미있다. 근데 썬이는 무슨 캐릭터인지··· 나중에 히든카드처럼 짜잔!!! 등장한 것 치고는 왜 이렇게 괴짜가 됐는지 서사도 없고 유혈할 때는 무섭지만 정말 싸움을 잘할 것 같지 않으니까… 언니 윤비서가 너무 싫은 이유도 궁금하지만 그건 하나도 안 나와서 좀 아쉬워.

권현조가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고 하자 “이런 얼굴 희한한데”라고 대꾸하는 우신…(웃음) 맞는 말이라 웃음이 터졌다. 저런 얼굴을 어디선가 본 (눈물) TV에서 본거겠지··· 회장 취임식인데 갑자기 본업인 배우 지성이 갑자기 연기대상인 줄 알았음ㅋㅋㅋㅋ출처 아다마스 공식 트레일러 권현조가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고 하자 “이런 얼굴 희한한데”라고 받아치는 우신…(웃음) 맞는 말이라 웃음이 터졌다. 저런 얼굴을 어디선가 본 (눈물) TV에서 본거겠지··· 회장취임식인데 갑자기 본업인 배우 지성 갑자기 연기대상인줄 알았다ㅋㅋㅋ 출처 아다마스 공식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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