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결말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 조카 기영 친권 찾아온 성한!

신성한 이혼 결말 12화 마지막 회 줄거리에서는 친권을 놓고 싸움이 시작된 선한과 진영주 부부!아이의 현재 상태에 증언해주는 사람과 반대편 증인들로 인해 고생은 했지만 무사히 기영의 친권을 빼앗을 수 있었던 신성한! 서회장 마금희도 이혼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서진도 악플에 휘말리지 않고 숨지 않는 모습까지 🙂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신성한 이혼 결말 12회 마지막 회 줄거리선한은 서창진과 마금희를 찾아가 이혼 소송을 말리자고 설득하기 시작합니다.서 회장은 재산분할을 해주겠다며 이혼하지 말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정리가 됐고진영주는 “박유석이 원하는 카페 계약서 거래와 함께 신성한이 친권 박탈 소송을 벌이고 있다”며 “만약 박 변호사가 그쪽에 쓸데없는 짓을 하면 혼자 죽지 않는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조카의 양육원을 가져오려고 선한이는 기영이를 찾아가 이 집에 계속 남게 되면 나중에 큰 부자가 될 것이고 삼촌은 외할아버지가 주신 작은 건물이 하나 있다며 그 정도면 공부도 잘하고 커서 결혼도 할 수 있다고 지금처럼 초부자가 아니어도 괜찮냐고 묻자,기영은 지금도 부자인 것 같은데 기분이 좋지 않고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하자 선한은 친권을 가져올 확신이 듭니다.그렇게 기영의 친권상실 청구소송 재판이 시작되고, 선한은 만 3살 부모님과의 유대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라며, 기영이 갑자기 친모와 분리해 낯선 사람과 한방에서 생활하고 이복동생까지 태어나 혼란스러웠던 시기를 모두 받아들이며 살아와 전합니다.그때부터 지금까지 부모 중 아무도 기영의 우울함을 인지한 사람이 없었다며 현재 소아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이유를 나열하는 서한정기사가 증인으로 나와 기영이를 태어날 때부터 돌봐왔다며 현재 불안정한 상태임을 계모에게 전했지만 정상적인 아이를 환자 취급하지 말고 운전이나 잘해라면서 일주일 만에 해고했다고 증언합니다.하지만 서정국과 진영주 측도 만만치 않았습니다.학원 강사와 가정부를 증인으로 삼아 기영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다행히 성한은 CCTV 증거를 보여주며 유리하게 흐르기 시작했지만친권을 박탈하기 위해 박유석의 증언이 필요한데, 선한의 질문에도 거짓으로 진술한 박유석!재판 후에 찾아가 자수하자고 부탁하는 조정식에 말에도 자기는 그런 일이 없고 증언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이후 조정식은 박유석을 만나 카페가 번창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앞으로 변호사를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와 함께 코인 증언을 하고 자수해달라고 부탁합니다.코인 의료기록의 박유석이 알려준 사실을 알고 있는 조정식은 돈을 주면서 벌금을 내라고 말합니다. 어차피 변호사가 될 수 없는 거 아니냐고 근데 박유석은 거절하게 돼서선한은 친아버지 서정국을 설득하기 시작합니다.자신이 친아버지인데 왜 친권을 포기하느냐는 정국의 말에 성한은 하와이 이야기를 꺼냈고, 주화가 그날 통화에서 주화가 사고를 당해 죽으면 괜찮냐고 물었고,기영이를 도와야 하지 않느냐고 패소하더라도 소송을 계속하면 기영이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준대요.재판이 시작되고 성한은 아이가 어디서 살고 싶은지 생각을 물어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단 한번이라도 아이의 심정을 들여다보라고 하자서정국이 생각을 바꿔 당사자 심문 신청을 받아들이게 됩니다.서정국은 주화의 미국 병원 기록을 본인이 직접 의뢰해 진료 자료와 병원 기록을 박유석을 통해 받았다고 밝힙니다.정국의 진술에 법원은 서정국과 진영주에게 기영에 대한 양육 관련 권한을 제한하게 됩니다.선한은 기영에 대한 양육권을 얻게 되었고 후견인으로 선임되어박유석은 그에 대한 벌을 받게 되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 박유석~서진이는 악플을 딛고 더욱 성장했고, 성한이도 행복한 일상을 즐기며 해피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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