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 라이트 플레이 & 실황 – 고등교육

다이잉라이트의 ‘고등교육’ 퀘스트입니다.0구역 시계탑을 중심으로 생존자들이 모인 불꽃이라는 집단의 리더 트로이를 만나 본격적으로 0구역에 있는 제이드를 찾지만, 제이드가 가지고 있는 제레 박사 파일이 있어야 도시에 대한 국방부의 폭격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크레인은 제이드로부터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아도 그녀를 찾아내야 하는 당초 잠입요원이었기 때문에 들키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유독 크레인이 그동안 악행을 보인 것은 아닌데 괜히 크레인만 욕먹는 것 같기도 하네요.

시계탑에 도착한 크레인.

기술자 세비와

생존자 집단, 불꽃의 리더 트로이를 드디어 만나게 된다.

제이드를 찾고 있는 크레인의 목적을 알고 있기 때문에 트로이는 제이드에게 무선을 걸기 위해

크레인의 목소리가 들리면 제이드는 적대적이 된다.

결국 자신이 GRE에 고용된 신분이라는 것까지 밝히고 지금 국방부에 제이드가 갖고 있는 제레 박사의 연구자료를 넘겨주면 도시 폭격을 막을 수 있다고 설득하는 데 물론 효과는 없다.

제이드가 마지막에 있던 곳은 대학이라며 거기 가보라는 트로이.

하지만 제이드는 여기서 조금 전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제이드는 연락책을 통해 아미르의 사진을 크레인에게 전달하는데 게임 초반 숨진 아미르의 사진과 대사를 보고는 아미르, 라힘에 이어 크레인도 잃어버리면 안 된다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시계탑에 돌아오면 트로이는 하란 밖에서 어떤 뉴스가 나오는지 보여주는데, GRE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치료제를 만들지 않고 무기화해서 팔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져돌연 격리구역에서 나온 마지막 생존자라며 인터뷰가 진행된다.아직도 하란에 생존자가 얼마나 많은지, 마지막 생존자는 이러고 있을까.물론 도시 폭격에 대한 반발을 예상한 국방부의 쇼였다.이에 대응하기 위해 트로이는 바이터가 할 수 없는 형태로 불을 질러 아직 도시에 생존자가 있음을 알리려 하고 있다.트로이 주자들의 실력으로는 건물 꼭대기 층에 있는 바이터를 돌파할 수 없다.결국 여기까지 와서 최고의 주자로 성장한 크레인이 이 일을 맡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