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사과

애증의 사죄가 하필! 이때..

사과를 가져와 며칠째 과수원 트럭에 싣고 토해낸 과수원 지인

그 자리에서 볼 가치가 있는 것은 이 집, 저 집, 반 이상 가벼워지니까 마음도 편안해.

앤디 엄마! 남은 냉장고에 넣을까요?하아, 저 양반은 정말.. 저장창고도 아닌 냉장고에 저걸 어떻게 넣는다고 듣는지.. 하우스에 두세요. 몸이 크면 잼을 만들 테니까

몇일만 들여다보면 보일것같은 상처들이.. 어머! 큰일을 언제 처리해.. 누워 있어도 일어난 기분은 안정되어 있지만 불편한 진실

며칠 보호자 없는 간호사 통합병동에서 수술 후 2일을 중환자실에서 퇴원 후 며칠 안정을 취하고 쉬고 있는 앤디 엄마에게 잼을 만들라고 내뱉은 사과는 정말 곤란할 때처럼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가마솥에 불을 질러 잼을 만드는데 이번만큼은 내 몸이 소중해

오히려 병원에서 몸과 마음의 머리까지 깨끗하게 치료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오래 병원에 있었던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최근 종합병원이 바뀌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물론 미화원 여러분 일어나도 얼마나 친절했는지 잘 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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