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 편성이 확정되었습니다 🙂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깨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
신하균X여진화 배우 이름만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졌는데 괴물 티저를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만양이라는 공간이 영화 이끼 드라마 미싱: 그들이 있었다를 연상시키거든요.아직 만양에 대해 공개되지 않아서 본방사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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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양으로 발령난 경위 여진구와 그가 경계하는 인물 신하균
비밀의 만양으로 적대적이었던 두 사람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오해를 풀고 공조를 시작하겠죠?
두 배우의 연기 변신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오늘 공개된 여진구 ver. 괴물 티저
취조실에 갇힌 채 혼자 독백을 늘어놓는데 대사만 들어간 내용을 예측하기가 어렵거든요.
하지만 훨씬 단단해진 여진구의 연기가 빛을 발한 티저였습니다.
마지막 클로즈업은 정말….! 앞에 있는 글에서 진구군이 있는 곳은 햇빛 아래가 아니라 움츠러든 길가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라는 코멘트를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드디어 실현되는 건가요 +_+먼저 공개된 신하균 ver.의 티저를 보면 공개된 캐릭터 티저는 모두 드라마 내용이 아닌 티저를 위한 티저였던 것 같습니다.이렇게까지 신경 쓴다는 건 그만큼 드라마에 자신 있고 크게 승부한다는 거죠?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은 2월 19일에 첫 방송됩니다.